오늘 10월 25일을 기준으로 2010년이 단 68일 남았어요 
2010년 보낼 준비 하고 계신가요??
아침부터 찬바람이 부는 걸 보니
가을이 가고 겨울이 오고 있나봐요
이제 1주일 후면 11월달이네요
다들 2010년 계획한 일들 많이 실천하셨나요??
70일도 채 안남은 2010년 이지만
아직 두달이나!! 남아있기에 좌절하기는 이르겠죠ㅋ
저는 올한 해 다이어리 열심히 쓰겠다는 결심을 했는데
4월 이후로 기억이 없네요
일부러 자주 들고 다니면서 보려고
스케쥴러 형식으로 샀는데 책상 한쪽에
고정된 장식품 된지 몇달째인지 ;;
그래서 내년에는!! 꼬~옥 한권 꽉채우겠다는 결심으로
2011년이 두달이나 남은 지금
미리 다이어리 보고 있는데요
mmmg(밀리미터밀리그램)의 tomorrow-s 핑크에 확~
오셨습니다
가격대 13,500원, 만년 다이어리 스타일, 속지 교환은 안됩니다
크기는 작게 나오는 책 사이즈라서 들고 다니기도 편할 것 같구요
무엇보다 옛날 가계부같은 느낌의 ㅋ 디자인이라서
유행을 타지도 질리지도 않을것 같아요
문제는 저 빈 공간에 채워질 제 글씨 ....
이쁜거 사면 문제가 내글씨에 내가 짜증나서
쓰기 싫어지는게 가장 큰 장애물이네요
스티커로 도배할수도 없고
글씨체 교정반에 들어갈까봐요 ㅋㅋ
이제 하나 둘씩 신상 다이어리가 나오고 있는데요
스케쥴러든 2011년 맞춤이든 만년이든
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잘 활용하는 도구로 제대로 사용하세요
저는 이제 제대로 다꾸의 세계로 풍덩들어가려구
저는 스티커와 도장 그리고 다이모 좀 보러 갑니다 ㅋ
근데 펜은 어떤거 써야하나요???
하이테크로 커버가능 한가요??
덧글